밝은 빛처럼 따뜻한 세상을 꿈꾸며
3일, 석교동 (주)대흥, 힘찬 새해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개최
2010-12-05 이준희 기자
대전 중구 석교동에 소재한 (주)대흥(회장 이규화)은 3일 다사다난했던 경인년 한해를 보내고 힘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석교동 본사 앞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점등식에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대흥 임직원, 중구 관내 아파트관리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인년 한 해를 되돌아 보고 다가오는 신묘년을 힘을 모아 어려운 경제를 극복하며 힘차게 출발하는 결의를 다졌다.
(주)대흥은 아파트 관리전문업체로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고치미’ 봉사단체를 조직해 10여 년 동안 101가구의 어려운 이웃의 보금자리를 수리해 주는 등 따뜻하고 왕성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M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