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 흥국증권 대전지점 브리핑
2009-03-16 박형호
전일 미증시의 상승으로 우리나라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됩니다. 원/달러환율 하락 우호적인 호재들이 긍정적인 시그널로 파악되어 집니다.
특징주로는 향후 원자력 산업이 20년간 슈퍼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는 분석으로 범우이엔지가 상한가에 진입하는 등 원자력 관련주가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지수가 120일 이동평균선 1157선에 근접하고 있고 미증시 역시 한주동안 반등폭이 컸으며, 경제 펀더 멘탈이나 기업이익 측면에서의 개선 조짐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1200선 부근은 차익실현
◆ 관심종목
두산중공업 현대차 / 원전 최대 수혜주 실적양호 및 기업이미지 개선
◆ 알 림
◆ 지점시황관
미증시 베어마켓랠리 (약세장의 기술적 랠리)의 상승정도로 보고 있으며 그에 따른 강한 방향성보다는 테마주 관련 단기 대응이 당분간 유효 하며 추가 상승은 1200선의 저항을 어떻게 돌파하는지를 관찰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