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25일 수요일 전시관 무료관람

2016-05-19     이준희 기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지역예술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전시관 무료관람과 작가와의 교육프로그램, 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마지막 수요일인 25일에 전국시도립미술관 네트워트‘하정웅컬렉션 : 기도의 미술 고요한 울림’과 임동식 초대전‘동방소년 탐문기’, 어린이미술‘신인류, 숲을 거닐다’, 인터로컬‘그래도 나는 간다’전시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 5전시실에서는 어린이 미술 참여 작가인 김진우 작가를 직접 초대해 작품의 창작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태양광 자동차를 만들어 보는 교육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그리고, 미술관 2전시실에서는 첼로와 피아노가 함께 어우러지는 ‘바로크에서 현대까지’의 미술관 작은 음악회‘하우스콘서트’가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www.dma.go.kr)를 참조하거나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 교육홍보팀(☎ 042-270-733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