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건양대 부여병원과 장학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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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 건양대 부여병원과 장학사업 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08.25 2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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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와 건양대 부여병원(원장 정대성)이 지역 학생을 위한 ‘국가근로 장학사업’에 관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가근로 장학사업’은 대학생들이 교내나 교외의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서 일정시간 근로를 제공하고 장학금을 받는 제도다. 대학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교외 근로를 통해 근로경험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실무차원에서의 취업역량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부협력 사업으로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국가근로 장학사업 상호 협력 국가근로 장학생의 직업체험 기회 제공 및 취업 역량 제고 국가근로 장학생의 부정근로 방지 기타 국가근로 장학사업 관련 상호 협력방안 모색 관련학과 학생 직장 체험을 통한 취업연계 과정의 선순환 모델 구축 등이 있다.

한편, 대학은 국가근로 장학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들과 접촉하여 지역 학생들의 취업 역량 제고와 지역 발전을 위해 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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