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학생상담센터 개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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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학생상담센터 개소했어요”
  • 최정현 기자
  • 승인 2016.09.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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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상담ㆍ심리검사ㆍ진로적성 상담 등 진행

[MBS 대전 = 최정현 기자]

개소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목원대>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는 교내 캠퍼스 타운 1층에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조은하) 시설을 구축하고, 6일 오후 2시 학생상담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캠퍼스타운 1층 I-101호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박노권 총장을 비롯한 각 부처 처장, 학생상담센터 운영위원, 각 단대 학장들이 참석했다.

시설확장과 함께 새롭게 개관한 학생상담센터는 학생들의 왕래가 가장 많은 캠퍼스 타운 1층에 120m2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학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카페 분위기의 휴식 공간, 개인상담실 3개, 집단상담실 2개 등이 구축됐다.

목원대 학생상담센터에서는 개인상담, 심리검사 실시 및 해석, 집단프로그램(진로적성, 인형치료, 연극치료, 연애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이달 하순부터 매주 1회(2시간), 4~8주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학생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박노권 총장은 “상담센터의 확장 및 개관을 통해 재학생들의 편안한 휴식은 물론, 학업 및 진로, 성격 등에 대한 상담을 통해 재학생 지도 및 복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학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목원대 학생상담센터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전반에 걸쳐 당면하게 되는 문제들에 효율적으로 적응하고 자아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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