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제227회 임시회 11일간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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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27회 임시회 11일간 일정 마무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09.3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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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김경훈)는 9월 30일 오전 10시 제2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35건, 동의안 10건, 건의안 4건, 결의안 1건, 추경 예산안 1건, 의견청취의 건 2건, 승인의 건 1건 등 모두 54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동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선한 사마리아인 법” 제정 촉구 건의안」, 심현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북한의 제5차 핵실험 규탄 결의안」, 전문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시철도 무임수송에 대한 국고보조금 지원 건의안」,박혜련 의원이 대표 발의한「도시철도 2호선 전 구간 동시착공 및 지선신설 촉구 건의안」, 정기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공부문 성과연봉제 확대 중단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고 국회 및 관계기관, 대전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혜련 의원은 ‘청정연료 사용 등 미세먼지 대책마련 ’을, 김동섭 의원은 ‘심폐소생술 응급조치와 예방교육 필요성’을, 박병철 의원은 ‘저소득층 교복비 지원 촉구’를, 조원휘 의원은 ‘대전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전문학 의원은 ‘학교시설물 재난․재해대비 안전대책’을 집행기관에 촉구했다.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청 소관 추경예산의 조속한 집행과 주요 현안에 대해 제시된 문제점 보완 및 정책제안에 대하여 적극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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