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대전충남실무책임자협의회, 복지만두레‘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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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대전충남실무책임자협의회, 복지만두레‘동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1.03.2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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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 5천Kg 기탁...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새마을금고 대전충남실무책임자협의회는 28일 시청 사랑방에서 새마을금고 대전충남실무책임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만두레에 백미 5000kg (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전시는 28일 오후 시청 사랑방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전충남 실무책임자(시 실무책임자 김태완, 본부장 이재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복지만두레에 백미 5000Kg(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완 대표는“대전의 대표적 복지모델이‘복지만두레’로 알고 있고 더욱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며“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백미가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돼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복지만두레’에 적극 동참할 뜻을 내비쳤다.

이에 염홍철 시장은 “오랜 전통을 가진 새마을금고가 직원들과 모은 소중한 기탁품을 차상위 계층에 전달해 여러분들의 마음을 전하겠다”며“복지만두레는 지역 새마을 금고 같은 단체가 결연을 통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새마을금고 대전충남 실무책임자 협의회’는 새마을금고 전무와 상무들의 모임으로 지난 1994년 결성돼 지금까지 많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좀도리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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