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대전 = 송석선 기자] 

김창수 국회의원(대덕구)은 30일 오후2시 대덕구 동부평생교육센터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정보고회 세종시 원안사수 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앞장서며, 자유선진당 사무총장직을 수행하면서 당의 쇄신과 개혁에 물고를 만들었으며, 오정동시장 건물 현대화 시설을 만드는 비용 59억원과 대덕 1,2단지 산업공단 용역비용 18억, 영상산업단지 10억원 등 그동안 활동 내역을 주민들에게 알렸다.

김창수 의원은 “자리가 좁을 정도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깊이 감사하다”며 “대덕호민센터를 설립한은 것은 구, 시의원들과 주민들 사이를 공감하는 차원에서 더 가까이에 서서 많은 이야기를 청취하고 어려운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권선택 국회의원(중구)은 축사에서 “김 의원은 초선의원인데도 불구하고 3선 의원처럼 소신과 뚝심, 투쟁 등 3가지의 이미지가 따라다니는 분명한 철학을 지닌 분”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그는 또 “시대의 흐름에 마쳐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대단한 분”이라며 “자유선진당 개혁의 노선이 곧 발표 될 것이다. 그 중심에 김 의원이 중심적 역할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하 정무부시장은 “김 의원과는 국민중심당 시절부터 줄곧 자유선진당까지 대변인과 부대변인 관계의 역할을 유지하며 정치역량을 길러 주시고 많은 가르침을 주신 분”이라며 “정치의 스승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HD드라마타운이 대전에 국가예산 총 885억을 유치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이루신 분“이라고 치켜세웠다.이날 행사에는 권선택 국회의원을 비롯해서 박현하 정무부시장, 심헌영 대전시의회 부의장, 이희재, 한영희 시의원, 박종서 대덕구의회 의장, 성욱제, 김금자, 조용태, 박종태, 곽수천 구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