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는 겨울동안 가동을 중단한 대전천 목척교 주변 음악분수를 4월 2일부터 재가동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12월 음악분수 가동을 중단한 이후 4개월 만이다.
지난해 8월 완공된 음악분수 주변은 산책로와 징검다리는 물론 사랑의 의자・자물쇠, 동전던지기, 탁족시설 등 시민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스토리텔링 공간이다.
또 음악분수에서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는 클래식 등 여러 장르의 음악에 맞춰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주고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공간으로서 목척교 최고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음악분수는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40분, 오후3시 30분 부터 오후4시 10분, 오후5시 30분 부터 오후 6시 10분까지 1일 3회에 걸쳐 40분씩 분수쇼를 연출한다.
특히, 정부의 에너지 절약 시책에 동참하기 위해 야간 시간대는 가동을 당분간 중단한다.
대전시는 겨울동안 가동을 중단한 대전천 목척교 주변 음악분수를 4월 2일부터 재가동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12월 음악분수 가동을 중단한 이후 4개월 만이다.
지난해 8월 완공된 음악분수 주변은 산책로와 징검다리는 물론 사랑의 의자・자물쇠, 동전던지기, 탁족시설 등 시민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스토리텔링 공간이다.
또 음악분수에서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는 클래식 등 여러 장르의 음악에 맞춰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주고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공간으로서 목척교 최고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음악분수는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40분, 오후3시 30분 부터 오후4시 10분, 오후5시 30분 부터 오후 6시 10분까지 1일 3회에 걸쳐 40분씩 분수쇼를 연출한다.
특히, 정부의 에너지 절약 시책에 동참하기 위해 야간 시간대는 가동을 당분간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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