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2시 대전충무체육관서 ...정치 최대 팬클럽 모임
[MBS대전 = 송석선 기자]
박사모(회장 정광모)는 오는 2일 오후 2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박사모 창립 7주년 기념 대잔치”를 팬클럽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의 참가 예상 인원은 약 5000명에서 6000명이 될 것이라고 주최측은 예상하고 있다.
박찬우 행사실무총괄본부장은 <MBS>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서울 또는 경기도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였으나, 교통편과 지리적인 면을 고려해 교통의 중심인 대전에서 행사를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장소변경 이유에 대해 말했다.
이에 박 총괄본부장은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이 최고인 대구, 경북지역에 이어 2번째인 곳은 대전지역"이라며 "대전은 현재 회원이 2500명에서 3000여명이 된다. 이번 행사로 대전지역의 회원들을 더 많이 확보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