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복한 세상, '개그빅콘서트' 초대권 대전보호관찰소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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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복한 세상, '개그빅콘서트' 초대권 대전보호관찰소에 기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12.10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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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사진 왼쪽부터 ㈜행복한세상 김창식 대표이사와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 성우제 소장이 기증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행복한세상>

(주)행복한세상(대표이사 김창식)은 12월 9일 오전 대전보호관찰소(소장 성우제)를 방문하여 오는 18일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펼쳐지는 '개그빅콘서트 대전공연' 초대권 (300만원상당)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받은 성우제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대전준법지원센터)소장은 "보호관찰 청소년 및 가족분들의 사회성 향상 및 문화체험을 위해 지원받은 무료티켓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행복한세상 김창식 대표는 “이번 개그빅콘서트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콘서트 형태로 기획한 것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공연" 이라며 "꿈과 희망을 주고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 걸음을 더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한세상은 개그빅콘서트 제작사로 2017년을 위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개그빅콘서트를 기획중이며, 연말을 맞아 전국을 웃음바다로 만들고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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