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새해 소망쪽지 작성 마감 임박”
상태바
대전도시철도, “새해 소망쪽지 작성 마감 임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12.29 2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 지난 9일부터 시작한‘새해 소망 풍선 날리기’행사 소망쪽지가 9천여 통 접수되었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의 정유년 소원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역 대합실에 설치한 소망우체통에 접수된 소망쪽지를 식장산 정상에서 새해 해맞이 시간에 풍선에 담아 하늘로 띄울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소망쪽지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고객이 작성했고 가족의 건강과 취업, 로또 당첨, 결혼 등 개인적 소망과 사회적 문제를 걱정하는 바람도 있었다고 전했다.

소망쪽지는 30일 18시까지 도시철도역에 설치된 소망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