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병무청, 새해 첫 육군훈련소 입영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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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병무청, 새해 첫 육군훈련소 입영현장 방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1.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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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김남섭 기자]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청장 백운집)은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2일(월) 육군훈련소에서 실시된 금년도 첫 번째 입영 현장을 방문하여 현역병 입영장정과 가족들을 격려하였다.

백운집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은 ‘붉은 닭의 해’를 뜻하는 정유년의 의미처럼 새롭고 희망찬 기운을 받아 건강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하길 기원하는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입영장정들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육군훈련소장을 만나 질병자 및 30세 이상 고령자 귀가 억제등 입영현안에 대한 협조를하는 동시에 입영장정의 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부대에서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육군훈련소에는 총 49회에 걸쳐 8만 1천여 명의 병역 의무자가 입영할 예정이며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입영장정들이 병역을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이행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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