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회 식목일 맞아 공무원 등 5백여 명 6.7ha에 단풍나무 등 9천 그루 심어, 미군 병사 120병도 동참
천안시는 3일 오전 10시 북면 운용리 산127-1번지 일대 산림에서 제64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성무용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주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하여 나무심기 요령 설명을 듣고 6.7ha에서 3개 수종 1만여 그루를 심었다.
생육불량 임지 수종갱신을 위해 실시 된 이번 나무심기는 지역 특성에 맞고 생태적․경제적으로 가치있는 △잣나무 △스트로브잣나무 △해송 등이 심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흥타령 축제에 참여하여 천안시와 교류를 가졌던 오산 미 공군부대 병사 및 가족 120명도 정성스레 나무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천안시는 올 한해 주요 산림 197ha에 경제수 조림, 생태보완 조림, 큰나무 조림 등에 총 38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성무용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주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하여 나무심기 요령 설명을 듣고 6.7ha에서 3개 수종 1만여 그루를 심었다.
생육불량 임지 수종갱신을 위해 실시 된 이번 나무심기는 지역 특성에 맞고 생태적․경제적으로 가치있는 △잣나무 △스트로브잣나무 △해송 등이 심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흥타령 축제에 참여하여 천안시와 교류를 가졌던 오산 미 공군부대 병사 및 가족 120명도 정성스레 나무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천안시는 올 한해 주요 산림 197ha에 경제수 조림, 생태보완 조림, 큰나무 조림 등에 총 38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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