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26일 대전역광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AI 확산방지를 위한 행동요령과 설 연휴 농협 금융거래가 일시중단 되는것을 안내하며 우유나눔 행사를 가졌다.
또한 충남영업부 금융점포에서는 고객들에게 신선란을 7000원에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가져 농협은행을 찾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찬형 본부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민족 대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AI 전파방지를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절대적인협조가 필요하며,
귀성객들의 축산농가 및 철새도래지 등에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이번 설연휴 기간동안 농협 금융거래 중단으로 인해 고객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새로운 전산시스템으로 보다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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