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약 매뉴얼 도입, 민원 친절 응대로 고객만족 행정 구현
전국 제일의 친절한 구청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는 대전 동구(구청장 이장우)가 2009년 1/4분기 베스트 친절공무원에 전동배(회계과, 행정 7급, 사진)씨를 선발했다.
구는 “전씨가 96년부터 물품계약업무를 담당하면서 전자계약 매뉴얼을 도입, 계약 이행을 위한 외부 고객들의 구청 방문을 줄여 민원 편익에 앞장서 왔으며 난해한 회계업무를 잘 이해 못하는 계약 당사자들과 내부 공무원들에게 일일이 업무처리 절차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등 고객만족 행정에 최선을 다 했다” 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특히, 그는 중학교 재학시절 불의의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불편한 몸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미소를 띤 밝은 얼굴로 민원인을 대하고 평소 남들보다 1시간 일찍 출근해 사무실 청소를 하는 등 친절과 성실함이 몸에 밴 공무원이라는 평가다.
구는 지난 1일 월례회의에서 전씨에게 표창과 함께 30만원 상당의 행운의 열쇠를 전달했으며 구 청사 출입문 2개소에 베스트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된 전씨의 사진을 게시해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게 할 예정이다.
전씨는 “맡은 바 소임을 다 했을 뿐인데 시민들과 동료 직원들이 이렇게 좋은 평가를 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전국에서 제일 친절한 구청 만들기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는 이번 친절공무원을 객관적으로 선정하기 위해 다양한 절차를 거쳤다.
우선 구 홈페이지에 개설된 ´칭찬마당´ 등에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시민 등이 친절공무원으로 칭찬한 공무원 10명을 후보자로 선정했다.
구는 이들 후보자를 대상으로 전자결재를 이용한 전직원 설문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자 5명을 선정한 후 이들에 대해 다시 베스트 친절공무원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전씨를 최종 선발했다.
구는 “전씨가 96년부터 물품계약업무를 담당하면서 전자계약 매뉴얼을 도입, 계약 이행을 위한 외부 고객들의 구청 방문을 줄여 민원 편익에 앞장서 왔으며 난해한 회계업무를 잘 이해 못하는 계약 당사자들과 내부 공무원들에게 일일이 업무처리 절차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등 고객만족 행정에 최선을 다 했다” 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특히, 그는 중학교 재학시절 불의의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불편한 몸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미소를 띤 밝은 얼굴로 민원인을 대하고 평소 남들보다 1시간 일찍 출근해 사무실 청소를 하는 등 친절과 성실함이 몸에 밴 공무원이라는 평가다.
구는 지난 1일 월례회의에서 전씨에게 표창과 함께 30만원 상당의 행운의 열쇠를 전달했으며 구 청사 출입문 2개소에 베스트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된 전씨의 사진을 게시해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게 할 예정이다.
전씨는 “맡은 바 소임을 다 했을 뿐인데 시민들과 동료 직원들이 이렇게 좋은 평가를 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전국에서 제일 친절한 구청 만들기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는 이번 친절공무원을 객관적으로 선정하기 위해 다양한 절차를 거쳤다.
우선 구 홈페이지에 개설된 ´칭찬마당´ 등에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시민 등이 친절공무원으로 칭찬한 공무원 10명을 후보자로 선정했다.
구는 이들 후보자를 대상으로 전자결재를 이용한 전직원 설문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자 5명을 선정한 후 이들에 대해 다시 베스트 친절공무원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전씨를 최종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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