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2월 7일(화) 새벽 5시에 대전농산물공판장(장장 박찬혁)을 방문하여 농산물 경매현장을 체험했다.
충남농산물 판매사업 활성화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날 현장견학에는 농협 충남지역본부 직원 20명이 참여하여 농산물 경매현장 관람 및 유통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농산물 유통 활성화 방안 토론 등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대전공판장은 연간 농산물 14만톤, 2,400억원을 취급하는 중부권 최대의 공판장으로 전국 도매시장 법인 83개(가락시장 6개법인 포함) 중 7위의 실적을 거양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농협공판장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 및 정가수의매매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찬형 본부장은 “힘든 새벽 시간에 근무하는 농산물공판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격려하고 대전공판장이 충남농산물의 유통 활성화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