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김남섭 기자]
대전 서구 용문동(동장 김나연)은 17일 관내 일원에서 주민, 직원, 학생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학 합동 새봄맞이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빙기를 맞아 겨우내 쌓여있던 생활주변 쓰레기를 정비하여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3개 권역 13개 조로 나누어 대대적인 청소를 진행됐으며, 생활 쓰레기 3톤을 수거했다.
김나연 동장은 쓰레기 없는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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