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지난 4월달에도 대전 동구에 위치한 대학에서 특강을 해 지역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던 안철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석좌 교수가 대전시 명예시민이 됐다.
염홍철 시장은 19일 오후 시청에서 이임하는 안철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교수에게 명예시민패를 수여하고 대전과의 인연이 계속 이어가면서 대전발전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안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KAIST교수로 재직하면서 대전시와 KAIST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기술경영(MOT)전문대학원 설립에 참여해 기술혁신경영을 주도할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기술경영 전문가 양성에 이바지 해왔다.
또 관내 주요기관, 대학 등을 순회하면서 강연을 통해 인재의 덕목, 기업가 정신, 도전정신 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인정돼 이번에 명예시민이 됐다.
대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면 시가 운영하는 공공시설의 이용료 감면, 주요행사 초청 및 홍보책자를 매월 제공하게 된다.
지난 4월달에도 대전 동구에 위치한 대학에서 특강을 해 지역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던 안철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석좌 교수가 대전시 명예시민이 됐다.
염홍철 시장은 19일 오후 시청에서 이임하는 안철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교수에게 명예시민패를 수여하고 대전과의 인연이 계속 이어가면서 대전발전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안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KAIST교수로 재직하면서 대전시와 KAIST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기술경영(MOT)전문대학원 설립에 참여해 기술혁신경영을 주도할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기술경영 전문가 양성에 이바지 해왔다.
또 관내 주요기관, 대학 등을 순회하면서 강연을 통해 인재의 덕목, 기업가 정신, 도전정신 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인정돼 이번에 명예시민이 됐다.
대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면 시가 운영하는 공공시설의 이용료 감면, 주요행사 초청 및 홍보책자를 매월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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