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석교동 새마을부녀회, 첫 수확한 채소로 70세대에 밑반찬 전달
[MBS대전 = 송석선 기자]
대전 중구 석교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판금)는 20일 텃밭을 직접 경작해 수확한 채소로 열무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70세대에게 전달했다.
부녀회는 지난 3월 ‘사랑의 밑반찬 사업’의 일환으로 남씨종중에서 무상으로 대여한 관내 텃밭에 감자, 얼갈이배추, 열무 등을 재배해왔으며, 첫 수확한 채소로 열무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