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10명중 9명은 대전시의 경제가 좋지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전의 경제상황에 대해 특히 부정적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대전시의 공기, 수질 등 환경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된 반면, 복지만족도는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교통과 문화예술, 교육환경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결과는 사단법인 미래도시공동체연구원(원장·박광섭교수)이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주)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 지난 7일 실시한 ‘대전 생활환경 여론조사’결과 드러났다.
대전시 경제상황 평가에 관해 ‘좋다’는 4.9%에 불과하고 ‘모름/무응답’은 8.1%로 나타난데 비해 ‘좋지 않다’는 응답이 전체의 87.0%로 조사됐다.
반면 대전시의 공기나 수질 등 환경에 대해서는 ‘만족한다’는 의견이 54.0%, ‘불만족한다’는 의견이 37.1%로, 타 만족도 대비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교통에 관해 ‘만족한다’는 의견은 40.8%, ‘불만족한다’는 의견은 50.1%로 조사됐으며, 복지제도에 대해서는 ‘모름/무응답’이 37.7%로 가장 많은 가운데 ‘만족한다’는 의견 24.9%, ‘불만족한다’는 의견이 37.4%로서 부정적 견해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문화예술 시설에 대해서는 ‘만족한다’는 의견이 37.6%, ‘불만족한다’는 의견이 39.4%, 교육환경에 대해서는 ‘만족한다’는 의견이 36.9%, ‘불만족한다’는 의견이 41.6%로 진단됐다.
한편, 이번조사는 대전시에 거주하는 만 19세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유효표본 500명을 추출해 전화면접방법으로 실시했으며 신뢰도는 95%,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4.4%P이다.
또 대전시의 공기, 수질 등 환경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된 반면, 복지만족도는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교통과 문화예술, 교육환경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결과는 사단법인 미래도시공동체연구원(원장·박광섭교수)이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주)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 지난 7일 실시한 ‘대전 생활환경 여론조사’결과 드러났다.
대전시 경제상황 평가에 관해 ‘좋다’는 4.9%에 불과하고 ‘모름/무응답’은 8.1%로 나타난데 비해 ‘좋지 않다’는 응답이 전체의 87.0%로 조사됐다.
반면 대전시의 공기나 수질 등 환경에 대해서는 ‘만족한다’는 의견이 54.0%, ‘불만족한다’는 의견이 37.1%로, 타 만족도 대비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교통에 관해 ‘만족한다’는 의견은 40.8%, ‘불만족한다’는 의견은 50.1%로 조사됐으며, 복지제도에 대해서는 ‘모름/무응답’이 37.7%로 가장 많은 가운데 ‘만족한다’는 의견 24.9%, ‘불만족한다’는 의견이 37.4%로서 부정적 견해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문화예술 시설에 대해서는 ‘만족한다’는 의견이 37.6%, ‘불만족한다’는 의견이 39.4%, 교육환경에 대해서는 ‘만족한다’는 의견이 36.9%, ‘불만족한다’는 의견이 41.6%로 진단됐다.
한편, 이번조사는 대전시에 거주하는 만 19세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유효표본 500명을 추출해 전화면접방법으로 실시했으며 신뢰도는 95%,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4.4%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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