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는 5월 20일 ‘2017년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선발대회’ 출전자 50여명에 대한 신체계측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미스코리아 출전자들은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를 둘러본 후 신장, 체중, 허리둘레 등의 신체계측검사를 받았다.

이규은 선병원 경영총괄원장은 “우리 지역 미의 사절단들의 선병원 방문을 환영하며, 본선대회에 나가서도 지역을 대표해 선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선발대회 본선은 오는 30일 BMK 컨벤션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