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시 간 교류협력 논의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WTA(세계과학도시연합) 회장인 염홍철 시장은 7일 오전 시청에서 방한 중알리 레자 제이커 에스파하니 (Ali Reza Zaker Esfahani) 이란 이스파한(Isfahan) 주지사 일행을 면담하고 이란 이스파한 주(州)와 대전 간 상호 교류협력 증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스파한 주지사 방한은 이스파한 주에 있는 이스파한 과학기술단지(Isfahan Science & Technology Town)가 지난해 6월 WTA 회원으로 가입한 것을 계기로 한국의 과학단지 조성 경험 및 테크노파크 운영 노하우 등을 배우기 위해 대전을 방문했다.
이스파한주 대표단은 이날 오후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대전테크노파크 등을 시찰하고 8일에는 충남테크노파크와 송도테크노파크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스파한주는 이란의 자그로스 산맥지대에 위치한 인구 158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이슬람권 유적이 많고 잘 보존된 고대도시로서 이란정부에서 수도인 테헤란과 더불어 중점적으로 과학기술을 육성시키기 위해 개발하고 있는 지역이다.
WTA(세계과학도시연합) 회장인 염홍철 시장은 7일 오전 시청에서 방한 중알리 레자 제이커 에스파하니 (Ali Reza Zaker Esfahani) 이란 이스파한(Isfahan) 주지사 일행을 면담하고 이란 이스파한 주(州)와 대전 간 상호 교류협력 증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스파한 주지사 방한은 이스파한 주에 있는 이스파한 과학기술단지(Isfahan Science & Technology Town)가 지난해 6월 WTA 회원으로 가입한 것을 계기로 한국의 과학단지 조성 경험 및 테크노파크 운영 노하우 등을 배우기 위해 대전을 방문했다.
이스파한주 대표단은 이날 오후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대전테크노파크 등을 시찰하고 8일에는 충남테크노파크와 송도테크노파크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스파한주는 이란의 자그로스 산맥지대에 위치한 인구 158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이슬람권 유적이 많고 잘 보존된 고대도시로서 이란정부에서 수도인 테헤란과 더불어 중점적으로 과학기술을 육성시키기 위해 개발하고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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