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노사화합 사랑의 물품지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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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노사화합 사랑의 물품지원 행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7.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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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사진 왼쪽부터 대전시설관리공단 김근종 이사장, 한밭누리 청소년회복센터 이해경 센터장, 대전광역시의회 정기현 의원, 대전시설관리공단 김기문 노조위원장이 물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지난 5월에 이어 6일 오전 11시에 노사합동으로‘사랑의 물품 지원 행사’를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시설관리공단 김근종 이사장, 김기문 노조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와 대전광역시의회 정기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생활필수품(선풍기 등)을 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 기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시설관리공단은 매월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 끝전 떼기 모금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2~3회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근종 이사장은 “오늘 노사가 한마음이 된 만큼 앞으로도 1사1촌 농촌사회공헌 등으로 지역주민 노후주택 보수 및 농촌일손돕기를 시행하여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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