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양수)는 우송정보대학(글로벌실용음악과)와 업무협력을 통해 기업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재능개발을 위해 음악나눔멘토링 「너의 재능이 보여」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지원분야는 보컬(10명) 및 댄스(20명)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의 동안 지역 우수 대학의 교수 및 학생들로부터 직접 멘토링을 받으며, 11월 말 음악경연대회를 통해
대상은 초등학생(5,6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이며, 특히 저소득층의 참여를 독려하기위해 LH 임대 거주 청소년을 우선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8.11일까지 카카오플러스(lhdc) 또는 메일(swin@lh.or.kr)로 셀프촬영한 오디션 동영상과 개인인적사항을 보내주면 되며 자세한내용은 LH공사 홈페이지(lh.or.kr) 내 알림(공모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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