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대전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에 대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총연장 12.7km의 물길 공사를 마치고 30일 충남 연기군 금남면 용포교 옆에서 통수식을 가졌다. 대전시는 2007년 행정도시건설청과 수돗물 공급 협약에 따라 2008년 6월부터 343억원을 들여 대전시 유성구 죽동과 세종시 경계인 연기군 금남면 용포리를 잇는 총연장 12.7km에 지름 1m의 관로를 개설하고 하루 7만5천t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가압장을 설치했다. 수돗물은 10월부터 공급하게 된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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