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변동 벨루체 웨딩홀서 2011의정보고회 가져
[MBS 대전 = 이정복 기자]

박병석 국회의원 의정보고대회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800여명의 지역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병석(민주당․ 대전 서구 갑) 국회의원는 1일 대전 서구 변동 벨루체 웨딩홀에서 지역민 8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2011의정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박 의원은 “18대 국회 개원이래 3년 연속, 모두 8차례 국정감사우수의원으로 선정됐고,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6번째로 국회예결위원으로 활동해 국비예산 확보 공로를 인정받아 총 11번째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대표적인 지역 현안사업 가운데 대표적인 국비확보 사업은 ▲HD드라마 타운 조성사업(10억) ▲충남도청 이전 신축비(470억) ▲충남대 권역별 질환센터(100억) ▲한밭대 종합 교육센터(45억) ▲화암네거리 입체화(50억)사업 예산 확보에 노력했다”면서 “지역 주요사업으로는 계백로 우회도로 건설(917억), 벌곡길(흑석4~사진개길) 581억, 유등천 좌안도로 건설(401억), 관저동 문예회관(62억), 기성동 공용복지관(66억), 장태산 자연휴양림 보완사업(111억 8천만원) 해결에 앞장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역 교육환경 개선으로 “서중 개방형 학교다목적 체육관(30억), 괴정중 운동장 인조잔디(3억 5천만원), 가수원초 그린스쿨(53억 6천만원), 서일․서일여고 공용도서관(10억),변동중(13억) 내동초 강당(11억) 건립에 큰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향후 서민과 중산층을 먼저 생각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고, 특히 사회에서 홀대받고 나약한 약자편에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MBS

박병석 의원이 지역민들에게 그동안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고 밝밝히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역 시민단체들과 시.구의원, 선병렬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혜련 서구의원이 사회를 보고 있다. 
박병석 의원이 그동안 의정생활에 전념했던 것은 부인 한명희(오른쪽) 여사의 내조가 큰 힘이 됐다고 자랑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대회장에 지역민들로 북적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치상 서구 의원을 비롯해 많은 의원들이 참석했다. 

박병석(민주당․ 대전 서구 갑) 국회의원는 1일 대전 서구 변동 벨루체 웨딩홀에서 지역민 8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2011의정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박 의원은 “18대 국회 개원이래 3년 연속, 모두 8차례 국정감사우수의원으로 선정됐고,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6번째로 국회예결위원으로 활동해 국비예산 확보 공로를 인정받아 총 11번째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대표적인 지역 현안사업 가운데 대표적인 국비확보 사업은 ▲HD드라마 타운 조성사업(10억) ▲충남도청 이전 신축비(470억) ▲충남대 권역별 질환센터(100억) ▲한밭대 종합 교육센터(45억) ▲화암네거리 입체화(50억)사업 예산 확보에 노력했다”면서 “지역 주요사업으로는 계백로 우회도로 건설(917억), 벌곡길(흑석4~사진개길) 581억, 유등천 좌안도로 건설(401억), 관저동 문예회관(62억), 기성동 공용복지관(66억), 장태산 자연휴양림 보완사업(111억 8천만원) 해결에 앞장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역 교육환경 개선으로 “서중 개방형 학교다목적 체육관(30억), 괴정중 운동장 인조잔디(3억 5천만원), 가수원초 그린스쿨(53억 6천만원), 서일․서일여고 공용도서관(10억),변동중(13억) 내동초 강당(11억) 건립에 큰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향후 서민과 중산층을 먼저 생각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고, 특히 사회에서 홀대받고 나약한 약자편에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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