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서민과 약자편에서 의정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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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서민과 약자편에서 의정펼쳤다”
  • 이정복 기자
  • 승인 2011.07.0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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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변동 벨루체 웨딩홀서 2011의정보고회 가져
[MBS 대전 = 이정복 기자]

박병석 국회의원 의정보고대회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800여명의 지역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병석(민주당․ 대전 서구 갑) 국회의원는 1일 대전 서구 변동 벨루체 웨딩홀에서 지역민 8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2011의정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박 의원은 “18대 국회 개원이래 3년 연속, 모두 8차례 국정감사우수의원으로 선정됐고,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6번째로 국회예결위원으로 활동해 국비예산 확보 공로를 인정받아 총 11번째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대표적인 지역 현안사업 가운데 대표적인 국비확보 사업은 ▲HD드라마 타운 조성사업(10억) ▲충남도청 이전 신축비(470억) ▲충남대 권역별 질환센터(100억) ▲한밭대 종합 교육센터(45억) ▲화암네거리 입체화(50억)사업 예산 확보에 노력했다”면서 “지역 주요사업으로는 계백로 우회도로 건설(917억), 벌곡길(흑석4~사진개길) 581억, 유등천 좌안도로 건설(401억), 관저동 문예회관(62억), 기성동 공용복지관(66억), 장태산 자연휴양림 보완사업(111억 8천만원) 해결에 앞장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역 교육환경 개선으로 “서중 개방형 학교다목적 체육관(30억), 괴정중 운동장 인조잔디(3억 5천만원), 가수원초 그린스쿨(53억 6천만원), 서일․서일여고 공용도서관(10억),변동중(13억) 내동초 강당(11억) 건립에 큰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향후 서민과 중산층을 먼저 생각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고, 특히 사회에서 홀대받고 나약한 약자편에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MBS

박병석 의원이 지역민들에게 그동안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고 밝밝히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역 시민단체들과 시.구의원, 선병렬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혜련 서구의원이 사회를 보고 있다.
박병석 의원이 그동안 의정생활에 전념했던 것은 부인 한명희(오른쪽) 여사의 내조가 큰 힘이 됐다고 자랑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대회장에 지역민들로 북적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치상 서구 의원을 비롯해 많은 의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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