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김남섭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회장 한창숙)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Thinking Of Population issues – University Students)인 대전충남지회 Top-Us 단원(우송정보대학교 사회복지학과)들이 주관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성평등 이야기’라는 주제로 창의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이번창의프로젝트는 성평등한 사회 Top-U가 세운다라는 슬로건으로 대학생 및 대전 시민들의 성평등 의식을 널리 알리고,
성차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대학생 성평등 인식조사 실시 성평등 인식 교육 캠페인 홍보물품 배포 등을 진행하였다,
이 사업을 통해서 대학생들이 가정 대학교 사이버 공간에서 일어나는 성차별 문제와 문화를 알아보고 성차별에 대한 인식을 변화하여 성평등
에 대한 인식 개선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창의프로젝트에 참가한 대전충남지회 Top-Us 단원 신보배씨(우송정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1학년)는 지난 6개월 동안의 창의프로젝트 활동을 통해서 인구 문제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성평등 인식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어서 의미가 크다라고 소감을 나누었다.
이번 창의프로젝트는 우송정보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재학하고 있는 대전충남지회 Top-Us 단원들이 주관을 하여 대학 내 뿐만 아니라 대전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대전 지역의 대학생 및 일반 시민들의 성평등 인식 확장을 위해 목소리를 냈던 뜻깊은 활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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