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전KPS(주) 대전송변전지사(지사장 송기용)는 11월 9일(목)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2017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750만원을 전달했다.

희망터전 만들기’는 한전KPS(주)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2009년 11월부터 함께하는 전국 빈곤아동 주거개선 사업이다.

한전KPS(주) 대전송변전지사는 동구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 2가정과 지역아동센터 1개소에 방문하여 노후된 시설을 개․보수하고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등 아동들의 쾌적한 학습환경을 지원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4명의 아동들에게 매월 40만원씩 꾸준하게 후원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으며이 밖에도 어린이날 아동 선물지원,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지원 등 2009년부터 현재까지 약 6,300여만원의 후원금 지원과 임직원들의 활발한 노력봉사를 지역사회에서 실천하고 있다.

한전KPS(주) 대전송변전지사 황선연 총무팀장은 아이들에게는 작은 도움이지만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매년 사업을 진행할 때마다 뿌듯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사업에 동참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