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원주 = 이준희 기자]

파주 감악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10시간여 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피해 면적은 6.5ha이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11월 10일 오전 1시 20분 경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감악산 일원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소속 공무원,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2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소방ㆍ경찰 인력 등 150여명이 출동해 진화에 투입됐다.
또한 산불 진화차 및 소방차 17대 투입 일출과 동시에 산림청 소속 진화헬기 등 10대가 현장에 투입됐다.
이번 산불로 인한 가옥 및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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