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최정현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창업보육센터 손윤정 선임매니저가 지난달 30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년 벤처창업 페스티벌’에서 벤처창업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손윤정 선임매니저는 예비창업자 발굴, 창업기업 인큐베이팅, 학생창업자 육성 및 지원 등을 성실히 수행하는 등 국내 벤처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창업보육 전문매니저로서 고등학생 창업교육, 대학생 및 청년창업가 기업가정신 함양 교육 및 창업지원, 연구원 창업, 예비창업자 창업기업 인큐베이팅과 창업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사업연계, 멘토링 등을 통해 창업분위기를 활성화하고 전주기적인 창업지원으로 우수기업 육성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