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최정현 기자]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착한 정비소’ 윤재필 대표가 충남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착한 정비소 윤재필 대표(충남대 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98학번)는 1일 오전 11시 오덕성 총장을 방문해 충남대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2400만원의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윤재필 대표는 “충남대 졸업생으로서 항상 모교 발전에 관심을 가져왔다”며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저의 작은 행동이 대학 발전에 작은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재필 대표는 6대 대덕구 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