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동탄 예미지 3차 임직원 품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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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동탄 예미지 3차 임직원 품평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4.0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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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20일 오전 10시, 이달 동탄2신도시 C7블록에 들어서는 동탄역 예미지 3차와 프리미엄 상업시설 애비뉴스완 분양을 앞두고 자체 임직원 품평회를 가졌다.

모델하우스에는 아파트 전용면적 84C㎡, 101㎡형 모델룸과 오피스텔 전용면적 22㎡ 모델룸이 꾸며져 있다. 금성백조 임직원들은 기술직 직원뿐 아니라 건설 비관련 부서 직원들까지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시각에서의 상품 품평회를 거쳐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전 마지막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정성욱 회장은 품평회를 앞두고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관점으로 마감재, 평면, 디자인 등 좀 더 나은 상품으로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점검해 주길 바란다. 동탄에서는 세 번째 분양으로 예미지에 대한 경험과 기대가 높은 지역이기에 설계에서부터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동탄2신도시는 2012년 시범 예미지 1차 사업지와 2015년 A11블록 예미지 2차 사업지가 성공적으로 분양 및 입주를 완료하고 아파트 품질의 우수성에 대한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브랜드 인지도 역시 높은 지역이다. 예미지 3차는 동탄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적 특성과 우수한 상품설계, 최고 47층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로 벌써부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해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에서 첫 론칭한 프리미엄 상업시설 애비뉴스완 역시 동탄에서 선보인다. 김포 구래역 애비뉴스완이 리스본을 옮겨온 거리였다면 동탄역 애비뉴스완은 뉴욕 맨해튼을 옮겨온 거리로 뉴욕 아르데코 풍의 이색적 외관으로 또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동탄 예미지 3차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 동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22㎡ 오피스텔 420실과 전용면적 84~101㎡ 아파트 498가구 등 총 918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에는 1인 가구를 위한 빌트인 구조 도입으로 체감 면적을 극대화 했으며, 입주자만을 위한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프리미엄 상업시설인 ‘애비뉴스완’도 함께 분양할 예정이어서 더욱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상가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만7,295㎡, 182실로 공급된다. SRT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동탄역 예미지 3차는 오는 2021년 GTX 개통(예정)되면 삼성역까지 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이처럼 동탄역과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가 연계된 중심생활권에 위치해 주거, 문화, 업무를 한 번에 아우를 멀티 복합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오산동 967-1830에 위치하며 4월 중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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