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내포 = 이준희 기자]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계란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 농가를 돕기 위하여 다양한 계란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4월26일(목)은 홍성군 장애인의 날에 구운 계란 4천개를 무료로 나누어주는 사랑의 계란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도내 고아원 및 복지시설 2곳에도 신선란 4,500개를 전달하기로 하였다.
또한 충남농협 전직원은 계란 소비촉진을 위하여 1인당 5판 이상 계란 팔아 주기 운동 구내식당 계란요리 먹는 날을 지정하는 등 계란 소비 확대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이와 더불어 NH농협은행충남영업본부(본부장 원종찬)은 신선란 7,700판(10개/1판)을 구입하여 신규상품 가입고객 및 우수 고객 등에게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충남지역본부 조소행 본부장은 최근 계란 산지가격이 농가 생산비 이하로 떨어져 양계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계란 소비 확대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요즈음 범 농협 계란 소비촉진을 운동을 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양계농가도 돕고 계란으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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