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DIY 가구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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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DIY 가구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6.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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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는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본사와 테크노돔, 대전공장, 금산공장, 생산본부에서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2018 DIY 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각각 진행했다.

77번째 창립기념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고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 1,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직접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친환경 가구를 제작했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한 봉사활동을 통해 책장, 교구장, 신발장, 사물함 등을 제작하여 서울을 비롯한 대전과 금산지역 65개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생산본부 문동환 부사장은 “우리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가구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의 학습 환경이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한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 슬로건 하에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 대상 타이어 나눔 사업, 차량 나눔 사업, 틔움버스 등이동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위기청소년의 보호와 자립 지원을 통한 사회안전망 마련 및 취약계층의 주거불안정 해소를 위한 주거지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생활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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