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내포 = 이준희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 상호금융마케팅지원단은 대전충남우유농협과 함께 간편한 서비스로 호평받고 있는 ‘NH콕뱅크’ 가입 홍보행사를 6월 1일 대전지역 최대 상설시장인 충남농협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에서 열어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의 시너지 창출을도모했다.

NH콕뱅크는 젊은 세대 뿐 아니라 핀테크로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출시 20개월 만에 가입고객이 200만명을 돌파하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NH콕뱅크는 간단한 터치만으로 조회 송금 등 신속한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해 실 이용률이 90%에 육박하여 월 500만건 이상의 이용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1월 교통카드, 쿠폰몰 등 생활편의 기능을 추가하여 이용 편의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또한 영농지원, 조합원 사랑방, 일기예보 기능 등을 담은 농업인 전용 디지털 도구인NH콕팜을 지난 2월에 출시하였다.

조소행 본부장은 농업인들이 금융거래에서 소외되는 것을 해소하며 농가에 편리성을 더하고, 농가소득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금융서비스가 확대되어 더 많은 농업인들에게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