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대전 = 송석선 기자]
대덕특구 어린이집(원장 이민선)은 15일 낮2시 대전시 중구 산성동 청소년공부방을 방문하여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협약식 갖고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11일 “1일 체험학습 사랑 나눔 장터” 행사에서 마련된 수익금을 전달했다.이민선 원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배움에 길을 도중에 중단해야 할 상황에 있는 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의 꿈을 키워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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