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 아산 방송영상과,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기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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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아산 방송영상과,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기술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1.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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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아산 = 이준희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학장 장우영) 방송영상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서대원 학생이 제13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에서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8년 제13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는 전국 대학생 및 영화영상관련 대학생들이 젊은이다운 상상력과 창조성을 발휘하여 만든 영화를 통해 상호교류와 선의의 경쟁을 추구하여 한국영상문화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일반 관객들과 함께 신명 나게 어우러지는 축제 형식의 영화제이다. 집행위원장 진승현 호서대교수는 올해는 60 여개 국내 대학 및 대학원 단체에서 300 여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매우 우수한 작품들이 경쟁하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학영화제는 11월16일~ 18일 3일간 서울 시네마테크에서 본선진출을 상영하였으며 주요 5개 부문 중에서 서대원 학생이 연출한 작품 <새벽은 나에게 말했다> 가 기술상을 받았다.

이혼한 가정의 자녀들이 겪는 애환과 비애를 담고 있는 내용이며 웹드라마 ‘먹고 싸우고 동거하라’ 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안태환이 남자주인공 가람역으로 열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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