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노사상생 선언
상태바
K-water, 노사상생 선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2.01.09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K-water(사장 김건호, 노조위원장 이영우)는 1월9일 대전 본사에서 G2G 경영전략 실천 원년 및 제9대 노동조합 출범에 맞춰 동반자적 노사문화 구축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미래도약을 위해 ‘노사상생 선언식’을 가졌다.

K-water와 노동조합은 이번 선언을 계기로 건전한 노사관계가 기업경쟁력의 원천임을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발전을 위해 국책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구축과 일․가정이 양립 할 수 있는 제도를 개선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상을 선도해 가기로 하였다

김건호 K-water 사장은 “앞으로 노사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모색하고 상생의 노사관계를 구축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영우 K-water 노동조합 위원장은 “공사 경영이 어려운 상황이라 취임과 동시에 노사상생 선언을 결심하게 되었다. 금번 노사공동 선언을 계기로 공사의 미래도약과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