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명품 '폼팩 GOLD 45%'
MBS TV 명품 심사위원회에서는 6월의 명품으로 (주)보령생활건강의 머드 화장품 '폼팩 GOLD 45%'를 선정했다.
보령시는 10년 전부터 머드축제를 하고 있다. 대천 해수욕장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 덕분에 이곳을 찾는 외국인 수는 갈수록 늘어서 이제는 가히 세계 4대 축제가 될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개펄은 바다의 허파라고 한다. 각종 오염물질을 걸러주어 바다가 항상 건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령 앞바다 개펄에서 생산되는 머드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머드(Mud)는 말 그대로 진흙이다. 그러나 일반 진흙을 화장품 원료로 쓸 수는 없다. 최소한 3개월 이상은 숙성시켜야 하며 감마선 멸균, 자연광 건조 등 까다로운 과정들을 거쳐야만 비로소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무기질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머드원료(파우더)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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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와 (주)보령생활건강 대표 이승근은 이렇게 정제된 머드 파우더를 이용해 인간의 피부에 가장 친화적이고도 유익한 고기능 화장품을 개발해냈다. 특히 폼팩 GOLD 45%는 세계 최초로 클렌징, 미백, 보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어서 출시 한 달 만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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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써본 주부 윤영미(40, 대전 문화동)는 “이것으로 세수를 하고 다음 날 출근을 했는데 사람들이 모두 얼굴에서 빛이 난다며 놀라워했어요.”라며 즐거워했다.
폼팩 GOLD 45%는 이미 약국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기자가 취재한 것을 토대로 일정기간 소비자들의 반응을 모니터링 한 결과, (주)보령생활건강의 폼팩 GOLD 45%를 명품으로 선정하는데 이견을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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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보령생활건강 http//www.mud365.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