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12 표준지공시지가 결정‧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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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12 표준지공시지가 결정‧공시
  • 이정복 기자
  • 승인 2012.02.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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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충남 = 이정복 기자]

충남도내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곳은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54-5번지 에뛰드하우스샵 부지이며, 가장 싼곳은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 산153번지 임야로 나타났다.

도는 28일 국토해양부에서 전국 표준지를 대상으로 조사‧평가한 공시자료에 의거 도내 표준지 토지가격을 공시하고 이달 29일부터 오는 3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국토해양부 공시결과에 따르면 도내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 3,342천필지의 1.3%에 해당하는 43,923필지를 표준지로 조사‧평가한 결과 도내 땅값은 전년에 비해 4.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종시 개발사업 추진과 서북부권 산업단지 조성 등 부동산실거래 가격상승이 주도했다.

다만, 계룡시는 택지개발지역내 상업 및 주거용지의 부동산경기 침체 및 개발예정지 사업지연 등으로 보합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道內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상업지역인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54-5번지(에뛰드하우스샵 부지)로 ㎡당 75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730만원보다 2.7% 상승한 가격이며, 땅값이 가장 싼곳은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 산153번지로 ㎡당 220원으로 전년도 210원 대비 4.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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