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스마트 대전' 정보화사업 추진
상태바
대전시, '스마트 대전' 정보화사업 추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2.03.12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가 안전하고 편리한 소통기반의 정보화사업을 추진하고자‘2012 정보화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본격추진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의 대중화로 시민이 쉽고 편리하게 다가가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스마트 대전 구현을 위한 IT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정보화 기반확충 및 정보화마인드 확산 등 6개 분야 37개 사업에 13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정보화사업은 ▲정보화 기반확충 및 정보화마인드 확산사업 ▲따뜻한 IT 나눔 및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을 위한 정보소외계층 지원 ▲행정정보시스템 고도화 및 효율화사업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개인정보 암호화시스템 구축사업 ▲시민들과 소통하고 화합을 위한 모바일 인터넷 방송국시스템 구축사업 ▲편리하고 안전한 첨단도시 건설 위한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정보화 시행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사업 담당자가 참여하는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성공적 추진을 위한 다짐과 함께 아이디어 발굴도 할 예정이다.

성주공 시 정보화담당관은“올해 정보화사업은 모바일 관련, 정보보호 강화, 나눔의 IT 등 사회적 여건을 반영하고 정보통신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정보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이 주인이 되는 스마트 시정 기반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