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4차 산업혁명과 첨단식품공학기술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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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4차 산업혁명과 첨단식품공학기술 심포지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9.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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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공주 = 이준희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산업과학대학은 예산캠퍼스 회의실에서 지역 식품관련업체종사자및관련학과 교수와 학생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첨단식품공학기술”이라는주제로 심포지엄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심포지엄 행사는 산업과학대학 식품공학과가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을 통해“4차 산업혁명 대비 농식품 융복합 pilot lab 운영”사업에 일환이다.

주제발표로 ▴인공지능과 로봇기반의 차세대 스마트 식음료공정 ▴3D 프린팅 기술의 식품산업에서의 활용 ▴근적외선 열풍기를 이용한 건조 및 해충과 미생물 방제 ▴4차산업혁명시대의 식품품질관리 ▴4차산업혁명 관련 식품위생관리기술 등이 발표되고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주대 식품공학과(학과장 오남순 교수)는 본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3D 프린팅 활용 교육 ▸ 스마트 HACCP 교육 ▸첨단 식품가공법 교육 ▸식품미생물품질검사 교육 ▸식품산업용 로봇 교육 ▸식품분석장비 활용 등 다양한 기술이론 교육을 실시와 더불어 농식품 pilot lab 지능화시스템 기기실습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공주대 김영미 국립대학육성사업단장은“충남 지역은 농식품 및 바이오를 기반으로 한산업체가 많이 위치하고 있으며 관련 업계 종사자에 대한 4차산업대비 이론 및 실습 교육이필요한 실정이라며앞으로도 국립대학 공공성 강화와 상생협력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공주,예산,천안 캠퍼스에서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주민수요 맞춤형 대학자원 개방·공유 프로그램을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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