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기술사업화지원사업'일자리 증가 성과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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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기술사업화지원사업'일자리 증가 성과높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2.03.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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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에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기술사업화지원사업”의 성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사업화지원사업”은 3년간(2009~2011) 국․시비 108억원(국비 33, 시비 75)을 투입하여 관련사업 매출액 증가가 내수 1,483억원, 수출 135백만불, 일자리 492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금번 분석결과는 2009년도부터 지원한 사업에 대하여 성과관리를 위하여 실시하는 사후관리 실태조사 결과로 지난해(2010년도 성과)에도 내수 1,587억원, 수출 6억불의 매출이 증가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2011년도까지 전통산업첨단화지원사업에 대하여 기술료 및 성공부담금 으로 지원금액의 20%인 577백만원을 후발기업 지원금으로 적립하였다.

2012년도 부터는 모든 지원사업에 적용할 계획으로 매출액 증가 및 일자리 창출은 물론, 후발기업을 위한 재원까지 적립하는 등 실속있는 사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기술사업화지원사업은 시제품제작, 포장디자인 및 전자카다로그 제작, 국내인증마크획득, 전통산업첨단화, 기술사업화종합지원, 유망중소기업Global-up, 지역에코혁신사업 등 기술력을 사업화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2년도 사업은 3월에 공고하여 4월중 선정하며, 총 120개 업체 57억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있다.

관심있는 기업은 대전광역시 기업지원과 기술사업화담당(042-600-3330, 33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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