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정복 기자]
대전 유성구가 청사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과 직원들이 상담하고 쉴 수 있도록 마련한 북카페 ‘The 쉼’이 직원 도서모으기로 책 1,000여권을 갖추고 2일 허태정 구청장과 명칭 공모 당선자 김윤희 주무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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