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정복 기자]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4일 오후 대전 원동 중앙시장 앞에서 강래구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한 대표는 “경제를 살리겠다던 이명박 정권이 99% 국민의 삶을 힘들고 어렵게 만들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강래구 후보가 당선하면 동구가 바뀌고 대전이 바뀌며 이 나라가 바뀔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한 대표는 강래구 후보의 공약인 철도산업복합단지를 거론하며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로 낙후된 동구지역을 발전시킬 것” 이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새로운 정치를 원한다면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여 민주통합당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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