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정복 기자]
한밭교육박물관(관장 이병기)은 관람객을 위한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이달부터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박물관은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0호로 지정된 문화재 건물로 그동안 관람객을 위한 별도의 휴게공간이 마련되지 못하였다. 하지만 지난 2011년 리모델링을 마친 후 마침내 독립된 휴게공간을 조성․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휴게공간은 편의시설과 더불어 특히 어린이 권장도서 300여권과 정보검색대를 갖추어 관람 온 학생들이 유물과 관련해 궁금한 점이 생기면 도서와 인터넷을 통해 바로 찾아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역사․문화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키고자 하였다.
또한 학부모를 위해서는 각종 인문도서와 문화유산 관련 도서, 대전교육 및 전국박물관 소식지 등을 비치하여 자녀들과 함께 알찬 여가․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병기 관장은 "이번 휴게공간 조성으로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관람이 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앞으로 단순 문화유산 전시공간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특히 주5일수업제와 창의․인성교육 지원을 위해 더욱 새롭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여 고객감동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밭교육박물관(관장 이병기)은 관람객을 위한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이달부터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박물관은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0호로 지정된 문화재 건물로 그동안 관람객을 위한 별도의 휴게공간이 마련되지 못하였다. 하지만 지난 2011년 리모델링을 마친 후 마침내 독립된 휴게공간을 조성․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휴게공간은 편의시설과 더불어 특히 어린이 권장도서 300여권과 정보검색대를 갖추어 관람 온 학생들이 유물과 관련해 궁금한 점이 생기면 도서와 인터넷을 통해 바로 찾아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역사․문화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키고자 하였다.
또한 학부모를 위해서는 각종 인문도서와 문화유산 관련 도서, 대전교육 및 전국박물관 소식지 등을 비치하여 자녀들과 함께 알찬 여가․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병기 관장은 "이번 휴게공간 조성으로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관람이 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앞으로 단순 문화유산 전시공간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특히 주5일수업제와 창의․인성교육 지원을 위해 더욱 새롭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여 고객감동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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