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대전 후보들 대전역서 마무리 합동기자회견서 호소
[MBS 대전 = 이정복 기자]
4·11총선을 하루 앞두고 10일 오전 10시30분 대전역에서 자유선진당 대전지역 6명 후보들이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는 마무리 합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합동기자회견엔 임영호(동구), 권선택(중구), 송종환(서구갑), 이재선 (서구을), 송석찬(유성구), 이 현(대덕구) 후보가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대전시민께 드리는 글에서 “저희 자유선진당 6명 후보들은 오늘, 비장하면서도 경건한 마음으로 ‘대전의 관문’인 대전역 앞에 섰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저희 자유선진당 후보들을 뽑아 달라‘는 마지막 호소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 한나라당에서 이름만 바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이번 총선을 12월 대선 전초전으로만 인식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대전충청의 이익이나 발전에는 아예 관심이 없고, 그들에게는 우리 대전충청이 대선 승리를 위한 교두보에 불과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또“새누리당은 세종시 수정안의 주인공들이며, 우리 대전충청인들이 세종시 원안을 사수하기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을 때, 그들은 대통령을 감싸며 강 건너 불구경하듯 바라만보고 있던 사람들”이라면서 “민주통합당은 대전충청인들이 과학벨트 사수를 위해 대통령과 투쟁을 하고 있을 때, 슬쩍 끼어들어 광주전남으로 빼돌리려고 온갖 훼방을 다 놓았던 정당.”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저희 자유선진당, 부족한 점이 많다.”며 “이에 대해 참회하고 반성한다. 그러나못나고 부족해도 역시 내 자식이라는 마음으로 한번 더 자유선진당을 지켜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4·11총선을 하루 앞두고 10일 오전 10시30분 대전역에서 자유선진당 대전지역 6명 후보들이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는 마무리 합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합동기자회견엔 임영호(동구), 권선택(중구), 송종환(서구갑), 이재선 (서구을), 송석찬(유성구), 이 현(대덕구) 후보가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대전시민께 드리는 글에서 “저희 자유선진당 6명 후보들은 오늘, 비장하면서도 경건한 마음으로 ‘대전의 관문’인 대전역 앞에 섰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저희 자유선진당 후보들을 뽑아 달라‘는 마지막 호소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 한나라당에서 이름만 바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이번 총선을 12월 대선 전초전으로만 인식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대전충청의 이익이나 발전에는 아예 관심이 없고, 그들에게는 우리 대전충청이 대선 승리를 위한 교두보에 불과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또“새누리당은 세종시 수정안의 주인공들이며, 우리 대전충청인들이 세종시 원안을 사수하기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을 때, 그들은 대통령을 감싸며 강 건너 불구경하듯 바라만보고 있던 사람들”이라면서 “민주통합당은 대전충청인들이 과학벨트 사수를 위해 대통령과 투쟁을 하고 있을 때, 슬쩍 끼어들어 광주전남으로 빼돌리려고 온갖 훼방을 다 놓았던 정당.”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저희 자유선진당, 부족한 점이 많다.”며 “이에 대해 참회하고 반성한다. 그러나못나고 부족해도 역시 내 자식이라는 마음으로 한번 더 자유선진당을 지켜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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