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충남 = 이정복 기자]
충남 천안서북소방서 두정119안전센터 서기남(여‧37) 소방교가 올해 ‘KBS119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서 소방교는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게 된다.
15일 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영석)에 따르면, 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고 소방방재청이 후원하는 ‘KBS119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 등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119대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서 소방교는 지난 2002년 1월 소방에 입문해 10년간 각종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1천920여 차례의 구급활동을 수행, 천안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해 왔다.
서 소방교는 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심폐소생술 보급운동을 활발히 펼쳐 왔다.
서 소방교는 “구급대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인데 동료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늘 감사한 마음과 구급대원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시민 생명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는 17일 오후 2시 KBS 본사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은 전국에 생방송 되며, 서 소방교를 비롯한 대상 및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1계급 특진, 해외여행 등의 부상이 수여된다.
충남 천안서북소방서 두정119안전센터 서기남(여‧37) 소방교가 올해 ‘KBS119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서 소방교는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게 된다.
15일 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영석)에 따르면, 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고 소방방재청이 후원하는 ‘KBS119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 등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119대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서 소방교는 지난 2002년 1월 소방에 입문해 10년간 각종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1천920여 차례의 구급활동을 수행, 천안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해 왔다.
서 소방교는 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심폐소생술 보급운동을 활발히 펼쳐 왔다.
서 소방교는 “구급대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인데 동료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늘 감사한 마음과 구급대원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시민 생명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는 17일 오후 2시 KBS 본사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은 전국에 생방송 되며, 서 소방교를 비롯한 대상 및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1계급 특진, 해외여행 등의 부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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