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시내.외버스 정상운행 해결책 적극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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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시내.외버스 정상운행 해결책 적극 나서라"
  • 이정복 기자
  • 승인 2012.04.1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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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충남 = 이정복 기자]

충남도의회는 17일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5분발언을 통해 도내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촉구했다. 

  권처원 충남도의원.
건설소방위원회 권처원 의원(천안)은 17일 열린 제250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하여 금년 2월 27일 국토해양부장관이 제3차 국도·국가지원 지방도 건설 5개년 계획을 고시한 천안시 번영로(서북–성거) 국도대체 우회 도로 건설을 다른 사업보다도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하였다.






박찬중 충남도의원.
박찬중 의원(금산)도 5분발언을 통해‘충청남도 시내외버스의 정상운행에 대한 해결책을 충청남도가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최근 도내 버스회사가 道 재정지원금 감축과 정부의 버스요금인상 억제 및 유류가 인상으로 경영이 악화되고, 금융권 대출 중단으로 사채를 끌어 쓰거나 주유소 급유거부로 버스를 세워야 할 처지”라며“버스운행은 교통약자들을 위한 편리성의 관점에 접근해야 하는 만큼 버스조합에서 요구하는 준공영제 도입 등에 대하여 적절성을 판단하고 헤아려 버스가 멈추지 않고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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